꽃과 벌...그리고 자전거
안녕하세요 저녁~♡ 입니다~
이번엔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벌과의 씨름을 한판! 벌여봤습니다.
4월 초의 분당 탄천에서의한판!
접사....
접사를 위한 전문적인 장비 하나 없이....
탐론 28-75 에 접사필터(3+2배율)만 끼우고...도전해 봤는데...
역시나 내공 부족을 느끼네요...(먼넘의 내공 부족은 항상 느끼는건지 ㅠ.ㅜ)
< Tamron 28-75mm f4.3, 1/800sec, 75mm Center Crop >

< Tamron 28-75mm f4.5, 1/640sec, 75mm Center Crop >

< Tamron 28-75mm f4.3, 1/800sec, 75mm Center Crop >

< Tamron 28-75mm f4.5, 1/800sec, 75mm Center Crop >

< Tamron 28-75mm f4.5, 1/800sec, 75mm Center Crop >

셔터스피드 확보가 1/1000 도 안되는 상황이라서리...
게다가 벌이란 놈이 너무 바빠서(?) 빨랑빨랑 옮겨다니는 바람에.... ㅠ.ㅜ
접사 필터의 단점 중 하나가 주변부의 엄청난 화질 저하...이더라구요...
(그러면 중앙부는 왜 저리 화질이 안좋냐! 라고 물으신다면.....ㅠ.ㅜ)
그래서 부득이하게...Center Crop 을 감행하고 올려봤습니다...
휴....
이번 간이 출사에서는...다행히 접사렌즈의 뽐뿌는 안오더라구요...
아무나 하는게 아니데요...
(접사...특히 곤충 접사 하시는 분들...존경합니다....)
오늘의 마지막 사진은...보너스 샷~~
탄천에서 점심먹고 잠시 쉬는 중에...자전거로 운동하시는 분들...
패닝샷으로 마무리 합니당~~
< Tamron 28-75 f4.6 1/30sec, 32mm >

볼만한가요?? ㅋ
빠이빠이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