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의 서울 밤풍경 - 남한산성

ㅎㅎㅎ

낙관을 바꾼 기념으로~~ 또한 블로그에 파비콘을 단 기념으로~~
(아래 사진들의 낙관(Signature)과 위 주소창 옆의 "R" 모양의 파비콘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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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월, 회사 사람들과 남한산성 출사 벙개를 댕겨왔습니다.

포인트는 남한산성 서문 국청사!!(왠만한 네비게이션으로『국청사』를 검색하면 다 나오더라구요)

<<<모든 사진은 클릭하셔서 큰 이미지로 보시면 더 좋다네요 ㅋㅋ>>>

원래는 일몰 + Magic Hour 에 맞추어 가려 했으나...회사를 마치고, 도시락도 준비해서(한솥 도시락~)
올라가다 보니.. 해는 벌써 졌데요~

< ↓↓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...매직아워 이후 ㅠ.ㅜ Tokina 124 / 24mm / f11 / 8s >

< ↓↓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 Tokina 124 / 24mm / f14 / 20s >

< ↓↓ 매직아워를 지나 본격적인 야경으로...  Tokina 124 / 18mm / f11 / 30s >

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것은...
이날의 가시거리가 그렇게 좋지는 못했다는 것...

낮에는 정말 맑았는데...대기 상층부에 바람이 없었는지...
대기중의 습기, 안개가 뿌~옇게 끼어 있었다..


< ↓↓ 서울의 붉은 밤...  Tokina 124 / 20mm / f16 / 90s >

< ↓↓ 하얀 어두움...  Tokina 124 / 12mm / f16 / 61s >

< ↓↓ 서울의 밤...by 남한산성  Tokina 124 / 12mm / f18 / 82s >

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...

회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인해...

남한산성 야경 포인트는 날씨가 맑고 가시거리가 좋은 날은 항상 올라가고픈 욕구를 들게 하는

그런 곳이랍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