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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oto with Story/풍경/야경

하늘공원의 가을풍경

지난 11월 초에...

주말을 이용해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에 갔다 왔었더랬죠....

출사는 가고 싶은데...갈시간은 없고...ㅠ.ㅜ

아마 토키나 124를 가지고 첫 출사다운(?) 출사를 나간게 아니었나 싶네요...

정말 체력이 발꼬락~ 까지 떨어져 있어서리..(운동을 해야쥐 ㅠ.ㅜ)

하늘공원 걸어 올라가는데도 무지 힘들더라구요 ㅠ.ㅜ

여튼...힘들게 올라가보니...(일몰 시간에 맞추기 위해...4시 입장 종료시간에 거의 맞춰서 올라갔습니다.)

<<< 사진을 클릭하시면, 조금더 큰 이미지로, 깨지지 않은 이미지로 보실 수 있답니다...>>>

↓↓ 하늘공원에는 사람들이 많더랬지요... 아래 사진은 5시가 넘어서 내려가라는 방송이 나오는 때에 찍었는데도...사람 많데요~

↓↓ 저녁~♡이는 억새와 갈대를 구분할지 몰라요~ (-0-) 근데 하늘공원에 있는 넘들은 억새라 그러데요~

↓↓ 역광으로 나름 분위기를 내보려고 했는뎅.... -.-;;;;

↓↓ 시간이 일몰시간에 비스무리 하게 감에 따라... 남서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....즉, 그날의 일몰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.

(왼쪽에 짤린 사람과 나무 펜스는....분명 뷰파인더에서는 안보였었는디...-.- ;;;;)

↓↓ 드디어 일몰 Time 입니다... 아직 몇 번 찍어보진 못했지만...

광각으로 찍는 일몰 샷은 정말 어려운듯...(노출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)게다가 지금 글 쓰면서 보니...먼지도 있네요 -0- 귀차니즘으로 Pass~~

↓↓ 누님 결혼식 관련 웨딩 촬영 및...연말에 행사촬영이 몰려서리 잠시 구입한 탐론 28-75로땡겨 찍어봤네요..

일몰 촬영이 끝난 후....내려가는길에 보니...

하늘공원 계단(주차장과 연결된 지그재그로 엄청 긴 계단) 에 야경 포인트가 있더라구요...

아래서 쳐다보는 경비 아저씨의 시선을 모른채(?) 하고...다시 삼각대를 펼쳤습니다...

↓↓ 실력이 점점 줄어가는건 아닌지... 걱정되는 하늘공원 야경 #1

↓↓ 실력이 점점 줄어가는건 아닌지... 걱정되는 하늘공원 야경 #2

너무 늦게 가서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었던... 아쉬운 하늘공원 출사였답니다....